Small Cute Blue Gray Pointer

천진만인미문적아인설붕료 동시랑 ♬ 유카레 완독

시작부터 음독 중독된건 봐도봐도 웃김ㅠ

3화 방조주는 마음이 온통 혼란스러웠다. 자신의 허리띠가 당겨지려는 것을 보고, 그는 큰 소리로 외쳤다.

"막내 사제, 사실 나 안 서!"


설단융 ㄹㅇ 힘겹게 살아
총수 소설은 역시사라져야합니다
수고문 하느럽니다이거


설단융은 이미 사형입덕부정기 겪고 있는데
방조주는 인생 개꿀띠~하고 자진 히키모드 하는중


단융은
아기가 맞아


방조주 너무 대충 살아서
단융이만 이딱딱거림



단융이 아기다


방조주양아치야ㅋㅋㅠㅠ
너애기한테 뭐하는거야


단융이는 한창 첫사랑ing하는데
방조주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잉잉 개추워 안아주라ㅠ
해서 단융이를 심란하게 함


단융이 질투대왕이라
자기검한테도 질투함
흑흑 단수검 아기한테 그만 머라해ㅜ


이제 유료분이다~


와 흐
후타발현 ㅅㄱㅇ


소사제는 지나치게 친밀했다. 놀랍게도 속바지까지 잘 입혀주다니.

아오


왜 려주도 원작의 인기 주식 중 하나일까?
키작공의 장점이 뭐지?

방조주 죽여야겠다


"귀, 누가 물었어요?"

웁스 와우


소년의 입맞춤은 입술에서 귓불로 이어졌다.
방조주는 숨을 들이켰다.

설단융이 그를 물었다.
그것도 아주 세게 물었다.

와미친


아니이거
난 단융조주만 보고싶은데
작가님이 온갖 캐릭터랑 다 엮어주심
나는 잉잉잉 하고욺


방조주가 사조를 보고 어지러워하는 건, 사조의 수련 경지가 너어어어어무 높아서 그래요. 사조가 진짜로 방조주에게 고나 미약을 내린 게 전혀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사조를 보면 역시 어지러워합니다. 그가 직접 가르친 몇 명의 도제와 소사제 빼고는.

와.. 이 설정 훔쳐야겠다


이 한 대는 등허리 아랫부분을 때렸다.

이씨발이씨발
이씨발 총수소설멈춰
아니좋아
아니멈춰
아니좋아
야스안하니까 그나마 볼수있는듯


"사형의 뜻은 알겠습니다. 딸이 있는 이상, 당연히 도려도 있어야 하는데, 사형의 도려 역할은 누가 맡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없다면, 사형은 저를 고려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앙 ㅋ


"사형, 저 피곤해요."

여우가 따로없네


"그러면 제가 어둠이 무서워서예요."
그는 전부터 늘 얼음처럼 차갑게 말했었다. 한 번도 이렇게 애교 부리는 것에 가까운 말투를 쓴 적이 없었다.

아기북극여우실존


"새끼야, 가자. 애비는 널 사랑한다. 뒤집어서 공이 돼. 뒤집어서 그 자식들 범해버려."

그리고 바로 신고당했다.

총수소설에서리버스하고 신고당하는 후단시 방조주 씹ㅠ


원작:
소사제 (코멘트 보는 중) : ……나보고 공이 되라고? (깊은 생각에 빠짐)

다 방조주 탓이었네


지금존나우울한점
사조느낌존나좋음씨발다공일수멈춰어어어어
유까레
@gocray11
·
8월 18일
더우울한점
사조는 연상임
사조설정이 진짜느낌이 너무좋아서 자꾸..하...


씨발사조왜왔는데(사랑해서 이러는거임)
꺼지세요
엉엉엉엉
지금한창우리아기북극여우가나왔다고요
펼쳐보기존나두렵다...


설단융은 벽에 새겨진 이름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눈빛이 점점 복잡해졌다. 잠시 후, 작게 중얼거렸다.
"어째서……어째서 나는 당신의 이름을 새긴 거지?"

"방조주."

죽코시퍼

많이 힘들었나본데…

내가연상공커플을지지한다는사실을
부정하고싶음이소설을읽으므로써
내 1nn년 씹덕 역사가 모두 부정당함
하..연반이면진짜먹던맛그대로인데


함어죽 : 어흐흑, 사부 정말 좋아!

도백 : 야옹!

함어죽 : 도백 너도 정말 좋아!

종리월수 : 하.

단융이는사형우리단융이는


"꼭 그렇다 할 순 없어. 각도를 바꿔서 생각해 봐. 소사제가 부끄러워하는 걸 수도 있잖아."

다니새끼의업보다


단융조주
정신적 야스함!!!!!!!!!!!!!


"그때도 제가 이렇게 사형에게 입맞췄던 건가요?"




"다……다 부었잖아. 또……또 하면, 까질 거야." 그는 더듬더듬 말했다.

그러나 이 말이 나오자, 소년의 눈빛은 더욱더 섬뜩해졌다.

이것 뭐예요~?


"제가 만약 굳이 다른 사람에게 알리겠다면, 사형은 어쩌실 겁니까? 제가 만약 굳이 책임을 지겠다면, 사형은 또 어찌하시겠습니까? 제가 만약 반드시 사형과 도려의 연을 맺겠다면, 사형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순순히 따인걸 인정해라


작가님 왈
달달물 아닌듯 미안합니다

제발 깨달으셨다면 이 이상의 고통 야메테ㅣ


빨리 야스로 기억찾깆ㄱㄱ


사형이날구하대ㅏ죽엇는데
돌아온사형이날기의ㅣ못한다
나같으면
야살함



사형으로
딸치는
사제
좋느 ㅋ


단융이 순애가진해서
죽고싶음 존나
그리고 정력개큼 ;


생각해보니까
이거 조주
순결 강탈당한거아냐?


힘들어서
기억잃은부분을 스킵하려하다
싫다
이런
거..



연상공최악
사조척살(이때 힘들었나봄)


종리월수죽여야겠다
종리월수죽인다


나지금피는물을흘러
순애가너무달콤해서 씨발


설단융 싸가지 참 마음에들어


사랑이 뭐라고 이렇게
개판오분전이...


"이 목숨은 사형에게 빚진 거니까, 이제 사형에게 돌려드릴게요." 그의 목소리는 아주 작았다. "저는 사형이 저를 몇 년 더 기억해주길 바랄 뿐이에요."

어꺼져
같이살아


설단융은 잠시 멍하니 있다가, 결국 정말 순순히 누웠다. 다만 두 눈은 여전히 뚫어져라 방조주를 응시하고 있었다. 시선은 마치 비단실처럼, 그 사람을 휘감고 놓아주지 않았다.

하미친아기


거의 동시에, 그의 뺨에 덥고 차가우며, 부드러운 것이 붙었다.
어떤 손이 그의 목에 걸렸다. 뺨에 맞춰진 입은 계속 됐다. 옆얼굴부터 쭉 귓불까지 입을 맞췄다. 이로 살짝 물더니, 또 놓아주었다. 설단융은 볼을 방조주에게 붙인 채로,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사형, 절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절 버리지 말아 주세요."

씨발꺼져
같이살아


그는 방조주가 그의 곁에 남도록 잡아두고 싶었다. 어떤 방법을 쓰든 상관없었다.
방조주가 만약 그의 얼굴을 사랑한다면, 그는 그럼 얼굴로 그를 붙잡을 것이다. 방조주가 만약 그의 몸을 사랑한다면, 그는 그럼 몸으로 그를 붙잡을 것이다.
그는 방조주가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을까 두려울 뿐이었다.


씨발꺼지라고
같이살라고


방조주는 마침내 목단화 아래에서 죽는다는 게 뭘 말하는 건지 이해하게 됐다.

이것아니사형죽는다


익숙한 냉향이 맡아졌기 때문에 그래서 저항 없이 상대방의 손을 따라 마셨다. 겨우 반 정도 마셨을 때 입술과 혀가 뒤엉켜왔다.
그는 마음속으로 울부짖으며 참지 못하고 이불속으로 숨고, 쉰 목소리로 빌었다. "소사제, 나 너무 졸려. 다음에."

지금 또 하면, 그는 정말 죽을 거다.

니사형죽는다고


"사형, 칠일만 지나고, 우리 천수종으로 돌아가요. 그게 좋겠죠?"
 "좋긴 좋아. 그런데 왜 칠일 뒤야?"
설단융은 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손이 방조주에게 알려줬다.

씨발이거고문이야5일등안했다고?


"저예요. 사형, 저 돌아왔어요." 설단융의 말소리가 떨어지자마자, 품속으로 뭔가 떨어졌다.

"너무 좋아. 그럼 내일 너 나 대신 내문제자 선발하러 가줘. 그 일은 너무 고생스러워, 하기 싫어." 방조주 함어는 상대방의 몸 위에 늘어졌다.

 엉엉엉엉


"사형, 저와 도려의 연을 맺으시겠어요?"

엉엉 ㅈㅂ


설단융은 입술을 오므렸다 또 풀고, 마침내 지극히 작은 목소리로 소리 내어 불렀다. "부군."

하 부인공 언제 안좋아질까
좋느폼
ㅁㄱ쳤네


"너 언제 나를 좋아하게 됐어?"

"……"

"왜 말 안 해?"

"바로 그때……사형을 사랑하게 됐어요."

완결..이틀만에 다처봄
독한건


이 문제들은 그를 이해할 수 없게 했다. 그래서 그는 한 번 생각할 때마다, 벽에 방조주의 이름을 한 번 새겼다.

심지어 북경에서도, 그는 이 문제들을 생각했다. 생각하다 나중엔, 그가 북경에서 벗어났을 때, 마음속엔 단 하나의 생각뿐이었다. 그는 상대방을 아주 많이 보고 싶었다.

이런썅


기억이 없어진 그는 어째서 자신이 벽에 다른 사람의 이름을 새긴 걸까, 어째서 사조에 의해 2년간의 기억이 지워진 걸까? 생각하고 있었다. 설마 그와 방조주가 서로 사랑했지만, 사조가 반대한 건가?

이자식 꽤나 나페스 잘하는데 ㅋㅋ;;


지춘주는 아주 춥다. 그는 만약 누군가 그의 곁을 지켜준다면, 역시 분명 좋겠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방조주는 그 때문에 지하요경의 지하에 빠졌다.

씨바아아아아아아알


세간의 사랑이란 건, 애초에 규칙이 없다. 적절한 주장도 적절하지 않은 주장도 없다.
그는 방조주를 사랑한다. 단순하게 그저 그 사람을 좋아한다.

하..진짜 엉엉 울었다


완독하는데
정확히 24시간 걸림 미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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