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어..어어? 편집황제 이거 애증물인가요...?

어어..? 아니 그 사람이 추우동을 말하는 건가? 추우동이 말 없이 등선해서 육소가 삐진거임?? 머임?? 멍청한 표정으로 읽는 중..

추우동도 말을 잇지 못하고.. 나도 말을 잇지 못하고.. 지금 나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어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이렇게 좋은 날에

헐.. 지금 추우동이 설용으로 빙의 된거임?? 아니 아니 빙의도 태그에 있었나?? 지금 대가리에 물음표만 존나 띄우는 중...

아 개웃겨 내가 연성으로 봤던 추우동은 빵실방실 깜찍이였는데.. 지금.. 추우동은 제법.. 사납네여.. 개웃기네 그 빌어먹을 설용 공자?! 진왕이 육소에게 준 남첩?!

2화 남첩이라는 것에 충격받은 추우동...

어떡하냐 진짜 ㅠㅠ 너무 터무니 없고, 너무 창피하기도 하고... 굴욕적이었다.

아니 진짜 왜이렇게 말이 거칠어 이 썩을 상황은 뭐야!<<개웃김 진짜 바보같고 귀여워

헐 육소가 유일한 제자였구나.. 저는 유일한 제자에게 스승이 따먹히는 클리셰를 좋아해요(사부하트나 .... 사사부하트나.. 기억이 안나..ㅠ)

아니 육소가 극도로 싫어해 죽이고 싶어 하는 그 사람이 ㄹㅇ 추우동 아님?? 혼자 등선 해버렸자나.. ㄹㅇ 애증 아니냐고 우효www

미인 설용 공자 인가?? 개웃김 진짜 어떡하지 웃으면 안되는 데 휴대폰 진동 울리는 것처럼 바들바들 떠는 중 개웃교ㅠㅠㅠ

하긴 스승이 어떻게 제자를 섬겨 심지어 유일 제자래매.. 아니 아..ㅠㅠㅠ

헐 육소다 육소래 육소.. 와!!!

추우동의 가슴이 가볍게 저려왔다.<<어라ㅎㅎ 어라라??ㅎㅎ

그렇게 어리던 육소는 언제 이렇게 성숙해졌지?<< 당연하죠.. 5년이나 지났으니깐요..

아니 추우동 200년 동안이나.. 살았구나.. 응..ㅋㅋ ㅋㅋㅋㅋ

헐 ㅁㅊ 육소를 어??8살부터 18살까지 키워?? 아아~ 사랑에 빠질 만 하죠~~

육소 ㄹㅇ 추우동빼고 관심 없나보다..

아. 육소 미인공이구나. 이 애미 행복하다..ㅎㅎ

그는 불행해보였다. <<당연하다 사랑하는 스승께서 말도 없이 등선해버렸다(절대아님ww)

헐

미친

충분히 보았느냐?

미친

기절 ㄹㅇ 기절함 진짜로

3화 미친 샤오어래 원문보고 오겟습니다 두근 두근 둑늗 “霄儿，怎么了？”.....

? 아 .. 아. 진왕.. 아.. 헐 일부로 스승 닮은 사람 찾아주려고 그런거임?? 미친 미친 소설아

불길하고 차가운 눈빛, 아무런 감정도 없이 차가운 직시와 의심만 느껴질<<와. 와. 와....나 지금 눈물 줄줄흘림

아니 개웃김 ㄹㅇ

육소, 이 어린놈의 자식이 말이 이게 뭐야!<< 아놔 개웃겨 진짜ㅠㅠㅠㅠ 아나ㅠㅠㅠㅠㅠㅠ

만약 과거였따면, 추우동은 그의 이마를 딱 때리고 벌로 검술 연습 천번을 내렸을 것이다.<<박박웃고 잇음 ㄹㅇ 개웃김 추우동 참어 참어

아니 그 사람이 추우동 맞냐고 빨리 말해달라고 육소야

엥

맞네ㅋㅋㅋ  야우 보고 딱 알았음 확신한거야

이름 이쁘다 야우랑 천수벽

아놔 낭만적인 막장소설www

그가 부활한 지 불과 4시간 만에<www

헐 검결은 여전히 그를 주인으로 인정했다. 오졋다리 ㄹㅇ